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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SUV 쿠가PHEV…충전 중 화재 유럽서 판매 중지

 

포드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SUV ‘쿠가’가 유럽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판매 중지됐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5일 사이에 제작·판매된 포드 쿠가PHEV의 차량 진단 모듈에서 발생한 파손으로 전기 단락 현상 등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전기 단락 현상이 배터리 셀을 과열시켜 화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드는 성명서를 내고 “배터리 과열로 인한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 쿠가에 대해 배송 및 판매를 중지시켰고 구매자들에게는 추가 통지를 통해 고전압 배터리 충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포드는 쿠가를 지난 6월 까지 전 세계 시장에 2만7천대 판매했으며 해당 차량에서 동일한 현상에 대해서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초 포드는 스페인 발렌시아 생산 시설에 4200만 유로(한화 약 541억만원)를 투자 확대를 선언하며 전기차, 배터리, 파워트레인 등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한편 포드는 2018년까지 국내 시장에서 2세대 쿠가를 판매했지만 지난해 출시한 3세대 쿠가를 도입하지는 않았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