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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삼성, 창단 25주년 기념 스페셜 유니폼 발표

수원 선수들15일 광복절 전북 현대전에 입고 출전
K리그 9번쨰 구단으로 창단 후 국내외 최다 우승 자부심 상징 이름 등 모두 금색 디자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창단 25주년 기념 스페셜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은 광복절인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창단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용품 후원사인 디아이에프코리아(대표 최승균)와 제조사인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 홀름)는 푸마의 르네상스 킷을 베이스로 수원삼성 25주년 기념 유니폼을 제작했다.

 

기념 유니폼은 진청색에 25주년 로고를 패턴 처리했고, 목 뒷편에 수원삼성을 상징하는 청백적 포인트를 삽입해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특히 1995년 12월 15일 K리그 9번째 구단으로 창단 후 국내·외 23개 대회를 우승하며 최다 우승을 거둔 자부심을 상징하기 위해 등 번호, 이름, 스폰서, 엠블렘을 모두 금색으로 디자인했다.

 

푸마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푸마의 독자 기술인 드라이셀(DRYCELL) 기능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유니폼 화보 모델로 참여한 양상민은 “구단에 오래 몸담은 선수로서, 25주년이라는 숫자가 크게 와닿고 유니폼 화보 촬영에도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중요한 경기에서 기념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만큼, 많은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창단 25주년 기념 유니폼은 경기 하루 전인 14일 오후4시부터 블루포인트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블루포인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수원삼성 스폰서인 도이치 모터스 브랜드데이로 펼쳐지며, 도이치 모터스 로고가 랩핑된 BMW 차량이 선수단 버스를 에스코트하고, 장외에 BMW 차량 전시 부스가 마련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