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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 보다는 일반구매가 더 싸요"

“임차 보다는 일반구매가 더 싸요”
정수기나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은 임차구매보다는 일반구매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차구매가 일반 구매보다 최저 20%, 최고 약 70%까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기 떄문이다.
2일 본보 취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구매하는 경우 일반판매가임차보다 20~65%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AP-1201AH, 10평형)의 경우 일반판매가는 69만3천원이다.
하지만 임차 가격은 5년계약기준으로 임차 등록가입비 10만원, 월사용료 1만7천500원으로 5년동안 총 소요되는 비용은 115만원이다. 가격을 비교하면 일반구입이 임차보다 65.9%나 싼 것.
정수기(CHP 8800U 가정용)도 일반구매가 임차구매보다 23%나 더 저렴했다.
일반구매의 경우 187만원이지만 임차의 경우 임차등록비 10만원, 1~12개월까지 월 사용료는 4만6천원, 13개월~60개월까지는 3만4천500원, 사용료 할인가는 1만1천500원으로 총 230만8천원이 소요돼 일반구매가 임차보다 43만8천원이 더 저렴하다.
정수기 임차의 경우 필터를 무료로 교환해 주지만 엠브레인 필터, 침전필터, 선카본 필터 등 일년에 한번 필터교환을 할 경우 5년간 필터교환으로 지출되는 비용 40만원선으로 일반구매가 2만~3만원이 더 저렴하다.
안모(수원시 장안구)씨는 “최근 정수기 사용료로 월 3만원 이상 지출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임대계약을 해지했다”며 “몫돈이 있는 경우에는 임차보다는 일반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이민혜기자 lmh2@kgen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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