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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후보지 평가결과 5일 발표

금주부터 전국돌며 공청회 5차례 개최
`연기.공주' 유력속 `공주.논산' 부상

신행정수도 후보지 평가결과가 5일 공식 발표된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김안제 서울대 교수)는 4일 "후보지별 평가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정, 공개할 추진위 제4차 회의가 5일 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다"면서 "오후 3시 언론브리핑을 통해 후보지별 평가결과를 공식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지별 평가결과가 공개되면 후보지별 점수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신행정수도 최종입지의 윤곽이 사실상 드러나게 된다.
특히 1위와 2위 후보지 간의 점수차가 클 경우 신행정수도 최종입지는 당초 예정(8월중)보다 빨리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으로서는 후보지 4곳(음성.진천, 천안, 연기.공주, 공주.논산)중 어디가 유력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연기.공주지구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기.공주지구는 미호천과 금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접근성은 물론 풍수지리학상으로 입지가 뛰어나며 특히 공주시 장기면 일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 계획을 세울 당시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점지했던 자리다.
연기.공주지구와 함께 공주.논산지구도 막판에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위는 후보지 평가결과 공개후 금주부터 곧바로 5차례에 걸쳐 전국 순회공청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80명으로 구성된 후보지 평가위원회(위원장 권용우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달 21∼26일 한국토지공사 대전연수원에서 후보지 평가작업을 벌였으며 평가결과는 현재 봉인돼 모처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추진위 4차회의 개최 직전 후보지 평가위원장 및 5개 분과위원장 입회하에 평가결과를 개봉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여론수렴을 위해 후보지 평가결과에 대한 전국 순회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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