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담을 허물고 나무를 심는 건물주에게 일정액의 조경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학교, 단독·공동주택, 종교시설, 음식점, 병원 등이 담을 허물고 소공원을 조성하거나 나무를 심을 경우 폐기물처리비는 전액, 조경비는 70%까지 각각 지원해 줄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각 동사무소별로 현지 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담을 허물고 그 자리에 나무를 심으면 도심지 녹지공간 확보는 물론 이웃간에 마음의 벽도 사라지게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수기자 kks@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