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1 (토)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9.2℃
  • 구름조금울산 12.5℃
  • 맑음광주 10.9℃
  • 구름많음부산 13.7℃
  • 맑음고창 6.3℃
  • 구름조금제주 16.0℃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7.2℃
  • 구름조금경주시 10.1℃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애플, 애플워치6·보급형SE 공개…삼성 갤워치3와 '한판 승부'

 

애플이 애플워치6·보급형SE 모델을 선보이며 삼성 갤럭시워치3와 대결을 펼친다.

 

15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온라인 신제품 발표행사를 갖고 애플워치6와 보급형 워치SE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4세대·보급형 아이패드 8세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워치6세대는 시계 뒷면에 4개 포토다이오드, 적외선·적색 등 4개 발광다이오드(LED) 클러스터를 적용해 혈액의 반사광을 통해 측정된 혈액 색깔로 혈중 산소 포화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혈중 산소 포화도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 중 산소 포화 상태가 된 헤모글로빈의 비율을 뜻한다. 수치상 정상은 95~100%지만 90% 이하로 낮아질 경우 저산소혈증으로 불리고 80% 아래로 낮아지면 뇌와 심장 기능에 치명적이다.

 

특히 애플은 향후 혈중 산소 포화도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며 천식과 심부전 증상의 관리 및 통제 방안을 포함해 독감과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의 초기 증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보급형 모델인 애플워치SE를 선보였다. 이전 애플워치3에 비해 30% 커진 애플워치SE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성능도 향상 시켰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갤럭시워치3의 티타늄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티타늄 모델은 갤럭시 스마트워치 중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혈압·심전도(ECG)와 같은 헬스 모니터링부터 피트니스·수면 관리·낙상 감지 등 통합된 건강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골프존데카와 공동 개발한 갤럭시 스마트워치용 골프앱도 기본 탑재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