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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서 30번째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오산에서 30번째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오산시에서 30번째 31번째 두 명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자가 발생했다.

 

30번째 확진 자는 오산시는 내삼미동 삼미마을 16단지에 거주하는 주민 A씨로 서울 동작구 204번 확진 자와 접촉으로 감염경로가 추정되는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9일 오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31번째 확진자는 외삼미동(서 동탄역더샾파크시티 50대 여) 거주자로 화성 132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20일 발열, 오한 등 증상 발현으로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동거인 2명은 자가격리 조치(전원 음성 판정) 중이다. 시는 확진자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오산시는 자택주변 소독 완료 및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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