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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호랑이 문신 하러 태국 방문

영화 `툼 레이더'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안젤니라 졸리가 지난 7일 개인 전용기를 타고 방콕에 왔다.
졸리가 에이즈 예방 활동을 벌이던 인접 캄보디아로부터 이날 방콕에 날아 온 것은 오로지 태국의 유명한 문신 전문가를 보기 위해서였다고 태국 신문들은 9일 보도했다.
입양한 캄보디아인 아들 매독스와 경호원을 대동한 졸리는 방콕의 돈무앙 국제공항에 도착해 문신 전문가가 사는 곳으로 직행했다.
졸리가 만나고 싶어 한 태국의 문신 전문가 솜퐁 칸파이씨는 방콕 인근 파툼 타니주(州) 무앙군(郡)에 작업실을 갖고 있다. 졸리는 자신이 투숙한 아파트에서 솜퐁씨를 만나 등에 호랑이 문신을 새겼다.
솜퐁씨는 졸리의 등 밑부분에 폭 20㎝,높이 30㎝의 호랑이 문신을 새기는 데 2시간 이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호랑이 문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 권력과 부(富)를 누리도록 기원하는 내용의 전래의 노래를 졸리에게 불러줬다고 말했다.
졸리가 솜퐁씨를 만난 것은 작년 4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졸리는 다른 목적 없이 오직 솜퐁씨를 보기 위해 방콕에 왔다며 그가 첫 문신을 새겨준 후 자신의 삶에 행운이 넘쳤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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