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푸르미봉사단과 함께 전통시장 등에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 사진 = 미추홀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042/art_16029843015881_a6259d.jpg)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손소독제 600개를 전통시장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푸르미가족봉사단이 후원한 가운데 신기시장, 석바위시장 등 전통시장상인회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달됐다.
윤계림 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자원봉사자들의 나눔과 참여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손소독제를 후원해주신 푸르미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센터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면마스크 나눔활동, 지역사회 방역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활동 내용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