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택(70) 주교가 신설된 천주교 의정부교구장에 임명됐다.
로마 카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5일 서울대교구 소속이던 경기도 북부 지역에 의정부 교구를 신설하는 한편 초대 의정부 교구장에 이 주교를 임명했다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밝혔다.
이로써 서울대교구는 1963년 수원교구로 분가한 이후 41년 만에 또 하나의 교구를 떼어주게 됐다.
1959년 예수회에 입회한 이 주교는 1971년 사제 서품, 2002년 주교 서품을 받았으며 예수회 신학원 원장(1973-78), 예수회 한국지부장(1980-85), 예수회 수련원 수련장(1987-95) 등을 역임했다.
또 1965년 미국 세인트루이스대를 졸업하고 2002년 같은 대학에서 인간학 명예박사를 받았으며 서강대 이사장(1982-85, 1997-98), 서강대 총장(1999-2002) 등을 지낸 뒤 현재 카톨릭학원 이사장을 맡고있다.
이 주교의 교구장 착좌식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가을총회가 끝나는 오는 10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