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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정 경기도의원 '탈석탄 금고 조례 개정을 위한 전략 세미나' 개최

 

경기도의회 원미정(더민주·안산8) 의원은 지난 19일 ‘탈석탄 금고 조례개정을 위한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략세미나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김기현 부천YMCA 사무총장, 장동빈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공동실행위원장, 최태량 기후위기 경기비상공동실행위원장, 이인신 수원기후행동네트원크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탈선탄 금고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과 세부전략 수립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이종오 사무국장이 ‘탈석탄 금융 선언의 배경과 동향’이라는 주제를 발표하며, 석탄발전 투자의 위험성, 국내·외 탈석탄 금융기관 등 동향, 지방자치단체 금고 지정 기준 및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에 세미나 참석자들은 앞으로 ▲향후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을 것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인수하지 않을 것 ▲반채권이라고 하더라도 명백히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경우에는 해당 채권을 인수하지 않을 것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원미정 의원은 “정부는 재정운용기준에 사회적 가치 원리 강화를 표방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금고은행 선정시 사회적 가치 고려를 제시하였다”며 “지난 9월8일 개최된 2020년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에서 경기도가 서명한‘전국 탈석탄 금고 선언문’에 대한 조속한 후속조치가 필요하고, 탈석탄 금고 실현을 위해 금고지정 배점 기준에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공청회가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