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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년 만에 잠실서 대형무대 꾸며

가수 서태지가 오는 8월 10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한ㆍ미ㆍ일 3개국 유명 뮤지션이 참가하는 대형 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3회 ETPFEST(Eerie Taiji People Festival:기괴한 태지 사람들의 축제)'란 이름으로 펼쳐질 이날 공연은 '2001 ETP' 일본 공연과 2002년 10월 잠실공연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되는 것으로 약 3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무대로 꾸며진다.
미국 밴드로는 미국 '록음악의 기대주'인 포스트 그런지 밴드 후바스탱크와 랩메탈 밴드 제브라헤드가 참여한다. 일본에서는 지난 6월 내한공연을 펼친 재즈 록밴드 페즈가 참가한다. 이들 중 후바스탱크는 국내 라디오 차트에서도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팬들도 많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팀으로는 서태지와 함께 서태지가 프로듀싱한 록밴드 피아가 무대에 선다. 피아는 지난 6월 린킨 파크의 동남아 투어에 게스트로 참가하기도 했다.
서태지컴퍼니는 "이번 ETPFEST는 최고의 뮤지션과 제작진, 그리고 30억원의 제작비로 화려하게 꾸미겠다"면서 "축제와 파티의 개념으로 함께 즐기고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 되는 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02년 10월 서태지는 직접 기획하고 참가한 제2회 ETPFEST에서 한ㆍ미ㆍ일 3개국 10팀과 함께 대규모 록음악 축제를 선보인 바 있다.
서태지는 지난 11일 'ZERO 서태지 라이브 2004'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한달간 전국 투어를 마무리한 뒤 공식적인 7집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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