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지난 19일 오산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장에서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2020 LINC+ 사업 참여 학생이 이수한 교육성과에 대한 우수사례 선별 및 확산을 위한 것으로, 기획성, 분석력, 완성도, 기대효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심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최우수(1명), 우수상(2명), 장려상(10명) 총 13명의 학생이 수상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취업하기 전에 1년 동안 이수했던 교육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역량 강화 및 자신감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 우수 결과물은 차년도 참여 학생들을 위해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