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포병여단은 2월1일부터 5일까지 김포 등 경기 서북부 일대 및 인천시,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1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내한 적응 등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부대는 안전통제반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031-440-5058)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