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2004년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업체 71개업체를 선정,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이 없어 수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규격전문 컨설팅기관을 통해 인증업무흭득을 대행케 하고 소요되는 비용의 50%, 1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잇으며 올해 1, 2차의 경우 174개 업체를 지원한 바 있다.
인천중기청은 수시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인증획득 수요에 따라 올해 분기별로 총 4차에 걸쳐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에 3차 사업으로 지원을 신청한 117개 업체 중 평가를 걸쳐 71개업체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