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서명국)는 설명절에 앞서 1월28일부터 2월10일까지 인천지역 금융기관 등을 통해 총 1391억 원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명절 화폐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2368억 원) 대비 4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은인천본부는 2019년에는 2894억 원의 화폐를 공급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서명국)는 설명절에 앞서 1월28일부터 2월10일까지 인천지역 금융기관 등을 통해 총 1391억 원의 화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명절 화폐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2368억 원) 대비 4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은인천본부는 2019년에는 2894억 원의 화폐를 공급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