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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스마트시티 교통환경 조성 가속화

국토부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 통해 원도심·신도시 격차 해소

 

 인천시 서구지역 교통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구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효과가 검증된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확산·보급해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90개 기초자치단체가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서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 지방비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에코시티 사업’과 연계, 원도심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19곳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12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을 통해 교통시설 노후화 등 보행자 사고가 잦은 원도심의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으로 폭염이나 한파, 미세먼지 등 환경위해요소를 차단해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원도심 지역과 신도시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스마트에코시티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역동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 스마트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에코시티로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