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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인천시의원, 국회 앞 1인시위 나서

인천도시철도 무임수송손실 국비보전 촉구

 

 이용범(민주·계양구 제3선거구) 인천시의원이 5일 국회에서 도시철도 운임수송손실 국비 보전을 건의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인천시의회 제266회 임시회에 ‘인천도시철도 무임수송손실 국비 보전 촉구 건의안’ 제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무임수송손실 보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를 비롯한 전국의 도시철도 운영 기관들은 무임수송 손실을 비롯해 수송원가에 못 미치는 운임과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감소 등으로 운영손실이 발생돼 당기순손실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2020년 결산 기준 무임수송손실 발생 금액은 약 212억 원이며 승차인원 대비 무임수송비율은 2018년 17.9%, 2019년 19.0%, 2020년 18.4% 등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2020년 무임수송비율은 큰 변화 폭 없이 18%를 웃돌며 지속 양상을 보였다.

 

이용범 의원은 "여전히 인천교통공사와 전국의 도시철도 운영 기관들은 만성적 적자구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며 “65세 이상 경로·장애인·유공자 등을 포함한 무임수송인원은 교통복지 차원에서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