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표창은 청년채용 일자리정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공사는 그동안 청년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실천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일반직 기준 신규직원 98명을 채용했으며, 이 중 69.4%(68명)이 청년이었다.
또 공공부문 정규직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유효열 사장은 “앞으로 청년일자리 대책을 강화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취업준비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1년에도 총 150여 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 중 30% 이상을 청년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