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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지했으면”…민주화 투쟁 실상 알리는 사진전 ‘미얀마의 색’

25~26일 수원시청→27~28 수원역 테마광장서 열려
박일선 작가 “피 흘리는 미얀마 지원하고 싶다” 소감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고 그 실상을 알리기 위한 수원지역 순회 사진전이 개최된다.

 

‘미얀마의 色’은 오는 25~26일 이틀 간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데 이어 27~28일에는 수원역 11번 출구 테마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사진전을 기획한 박일선 작가는 “1970년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흑백TV로 박스컵을 볼 때마다 결승전에서 맞붙는 나라는 버마(미얀마)였다. 늘 궁금한 호기심의 나라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 미얀마 사태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시민을 슬프게 한다. 광주와 4·3, 6월 항쟁 등 한국의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박 작가는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미얀마의 색’ 전국 순회를 하고 그 수익금을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리는 미얀마에 지원하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다.

 

‘미얀마의 色’이라는 사진전 제목에 대해서는 “색은 사람, 사회의 색깔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진전은 미얀마민주화투쟁을 지지하는 수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경기르네상스포럼과 경기신문, 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2049수원시민연구소, 푸른아시아센터가 주관, 수원시가 후원한다.

 

주최 측 미얀마민주화투쟁을 지지하는 수원시민모임의 유문종 대표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수원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들도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는 계기로 삼자는 의미로 사진전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