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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투기업 대상 ‘주 52시간 근무제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경기도가 오는 22일 ‘주 52시간 근무제 의무화 대응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계기업 전문 노무사가 주 52시간 전면 시행에 따른 합리적인 근로시간 운영방안을 사례중심으로 제시하고, 정부지원금 제도와 컨설팅 제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노무 담당 실무자들이 참여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고충을 건의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사전신청을 통해 행사현장에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 인사·노무 실무자들이 사업장별 근무제 도입 맞춤형 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에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현장 참가 신청안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gafi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247-885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기업문화와 정부정책에 대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맞춤형 필수교육을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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