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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수소경제 가속화로 탄소중립 전환 견인

코하이젠 현판식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경남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코하이젠’의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경수 경남 도지사를 비롯해 최대주주인 황창화 한난 사장 등 9개 주주사 대표이사가 참여해 수소경제 가속화를 위한 제막을 열었다.


‘코하이젠’은 올해 2월 사람과 물자 운송의 핵심 주체인 상용차의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지자체(부산, 인천, 울산, 전북, 경남)의 지원 아래 한난과 8개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코하이젠’은 2025년까지 버스, 트럭 등 상용차용 수소충전시설 35개소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하이젠의 최대주주인 한난은 초기 수소에너지 시장 수급 불균형 해소와 수소가격 안정화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난은 최근 ‘탈탄소 지속성장을 위한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수립, ‘집단에너지 융복합 수소도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집단에너지 융복합 수소도시 사업’은 수소를 기반으로 ▲열과 전기를 생산해 도시에 공급 ▲코하이젠 등 수소활용처에 수소를 생산 공급하는 등 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심환경 구축과 도심 속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저탄소 사업의 일환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CCUS(탄소포집, 활용, 저장기술), 블루·그린수소 등 수소경제의 4대 핵심역량 확보를 통해 수소 생태계 조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하이젠’은 환경부 특수충전소 민간자본 보조사업 공모에 14개 부지를 응모한 상태이며, 선정되는 부지는 2021년 5월 건설 및 조달계약 발주에 들어가 2022년내 수소충전소를 준공하여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