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제12대 회장단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설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건설업체가 시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방안 등이 모색됐다.
iH공사는 올해 공모 1조5956억 원, 공사 1888억 원 등 총 1조8445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발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은 “공사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며, 고품질의 시공으로 보답할 뿐만 아니라 공사와 함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집수리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