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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동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 설립 가속화...

교육부 -행안부 공동투자심사 통과

 

의왕지역에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 설립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관내 내손지역 교육의 숙원 사업인 (가칭) 내손동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가 최근 교육부 -행안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돼 본격적으로 학교설립이 이뤄지게 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의왕시 내손 2동 지역 (의왕시 내손동 846-2 일원 )에 설립예정인 중·고 통합운영학교는 중·고 (각 12 학급 )를 통합한 것으로 미래의 다양한 학교체제 모델을 포함한 신개념 학교다 .

 

부지면적 1만4000㎡에 사업비는 총 600 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부지는 시에서 무상임대로 지원하며 건축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추진하여 오는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그동안 미래학교 설립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재정 교육감과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무엇 보다 성원해주시고 기다려 주신 지역 주민여러분께 교육복지 실현으로 꼭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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