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 [ 사진 = 경원재 앰배서더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519/art_16209544129211_427617.jpg)
최초의 5성급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트립어드바이저 '2021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즈(Traveller's Choice Awards)'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탑 호텔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한국 호텔로는 최초로 유일무이하게 아시아지역 탑 호텔 부문 14위에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수 백만 리뷰와 의견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이며 매년 여행객들의 평가와 후기를 바탕으로 세계의 가장 우수한 여행지와 시설을 선정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를 발표한다. 그 중 호텔 부문은 베스트 호텔, 소규모 호텔 등 총 10가지 분야로 나뉘며 각 분야에 대한 고객평가 우수한 호텔 25곳을 선정, 수상한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호텔로 지난 2015년 개관했다. 옛 궁중의 예를 다하는 고객 친화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개관 이래 줄곧 트립어드바이저 인천지역 호텔 고객 평판 순위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2018년 베스트서비스 1위, 2019년 대한민국 탑 호텔 2위, 2020년 대한민국 베스트 호텔 6위를 수상했으며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을 이뤄냄으로써 국내 최고의 한옥호텔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조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총지배인은 "지난 6년 동안 호텔을 방문하고 이용해주신 모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손님을 귀하게 여기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만의 따뜻한 서비스를 알아주는 고객들 덕분에 대한민국 베스트 탑 호텔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유니크한 상품과 한국형 고객서비스로 호텔 이용객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