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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국제특송 통한 정상 가장 담배 밀수출 적발

 

 인천본부세관은 국제 특송화물을 이용, 호주 및 뉴질랜드로 밀수출하려던 담배 총 1198보루(5300만 원 상당)를 적발했다.

 

호주, 뉴질랜드는 담배가격이 평균 우리돈 약 2만1000원 상당으로 비싸 현지 흡연자들 사이에서 가격이 싼 담배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국내 유통 담배를 호주 등으로 발송하면서 세관에 신고 시 품명을 일반 생필품 등으로 허위 기재하는 등 간이한 방식의 특송수출 통관절차를 악용, 밀수출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인천세관은 이번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밀수출하려던 담배 전량을 몰수하는 등 필요한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국제특송업체 등과 협력해 담배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물품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