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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현안대책위 정부에 건의문

동두천시 미군현안 대책위원회(위원장 박수호·47) 위원 30여명은 11일 청와대, 행정자치부, 국방부, 건교부 등 정부와 각계부처를 방문해 미군재배치와 관련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대책위의 이날 방문은 6차례의 항의집회와 수차례에 걸친 건의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무성의한 태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책위는 또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오는 18일 한나라당을 방문해 박근혜 대표와 면담을 갖기로 했으며 27일에는 버스 100대를 동원해 시민 400여명이 상경, 탑골공원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전달된 건의문에는 미군기지의 무상반환, 군사시설보호법 및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규제를 완화하는 특별법 제정, 미군기지내 한국인 종사자의 고용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박수호 대책위원장은 “미군재배치는 7만5천 동두천 전체 시민의 생사가 달려 있는 중대사인 만큼 중앙정부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요구 조건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이 한몸 다 바쳐 투쟁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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