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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현장에서 답 찾다

광명시 구석구석 민원 현장 살피고 해결책 모색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원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다.

 

광명시는 지난 4월부터 시민과의 대화를 열어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과 각종 생활 불편사항을 듣고 있다. 지난 18일 소하2동, 20일 하안1동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했고 박 시장은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승원 시장은 각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박 시장은 하안동 금당마을 진입로 보행자 전용 데크길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하다는 민원에 대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소하동 오리어린이공원 화장실 설치, 신 자경마을 인근 안양천 배수펌프장 설치 민원은 관계부서 검토를 거쳐 최대한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이 무엇인지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 해결책이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는 광명2동, 광명3동, 학온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1동 6개 동에서 열렸으며, 6월에 나머지 11개 동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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