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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꽃옷으로 갈아입은 김포시 거리

 

최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김포시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이 시가지 곳곳을 아름다운 꽃으로 단장했다.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은 김포의 관문인 고촌읍의 청사 앞, 장곡 IC 원형화단 등에 메리골드, 페추니아, 산파첸스 등 여름꽃 6000여본을 식재했다.

 

또 인구유동성이 높은 풍무동 유현사거리와 마을안길 등에는 페추니아 4000여본과 메리골드 500본을 심어 마을을 아름답게 꾸몄으며, 장기동 48국도변과 라베니체 금빛수로에는 메리골드, 페추니아, 산파첸스 3000여본을 심어 장기동 곳곳을 쾌적하게 바꿨다.

 

48국도변에 연결된 통진읍 역시 새마을 부녀회 등이 백일홍 등 여름꽃 총 1만6000여 본을 주요 도로변, 도사리 쌈지 공원 등에 식재했다.

 

특히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심은 2000여본은 다발로 꽃이 피는 대표적인 여름꽃 페추니아, 메리골드, 살비아, 백일홍, 산파첸스 등으로 버스정류장과 청사 앞을 5종 10색의 화사한 꽃들이 수 놓았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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