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는 올해 문화공감학교 특화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꾸러기 오락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문화공감학교 특화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꾸러기 오락실 은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아동·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7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다.
7개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은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를 살려라 ▲반짝반짝 LED 상자미로 게임 ▲무선조정 방구차 만들기 ▲대전 포트리스 게임 로봇 ▲버즈 와이어 게임 만들기 ▲Pong 게임 만들기 ▲거대 오락실 버튼 스트레스 날리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10~30일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과학적 원리와 예술적 창작을 결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중 각각의 운영기간을 확인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031-310-6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