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월미로터리클럽이 선풍기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동인천월미로터리클럽은 22일 학익1동과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20대씩 선풍기를 기탁했다.
홍순웅 동인천월미로터리클럽 회장은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에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로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인천월미로터리클럽은 앞서 지난 18일에도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를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