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보건소는 관내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9일까지 3일간 '유방암 예방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방암 건강교실은 여성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방암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1기당 15명씩 2기에 걸쳐 총 30명을 사전에 접수받아 실시한다.
접수는 개인이 보건소를 방문, 비만도 측정 및 개인별 건강자료 작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유방암에 대한 교육 및 개인별 자료를 통한 상담과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자가검진법 교육 및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이번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관리 및 상담을 통해 개별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