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2021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포상식에는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 및 대표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한 기업·단체 및 개인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모두 45명의 수상자 중 대표수상자 7명에게 시장 표창장과 회장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배분사업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웃을 도울 줄 아는 풍족한 마음을 가진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사랑, 봉사의 정신이 우리사회에 들불처럼 일어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살기 좋은 인천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