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487명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524명이 확진된 이후 300명대를 유지했던 신규확진자 수는 닷새만에 다시 500명 수준에 근접했다.
지역사회감염은 474명, 해외유입은 1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만7371명이다.
도내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음식점 9명(누적 22명) ▲안산시 요양원 1명(누적 10명) ▲수원시 영통구 전자회사 6명(누적 7명) ▲수원시 노래방2 5명 (누적 21명) ▲양주시 식료품 제조업 7명(누적 62명) ▲평택시 운동시설 6명(누적 28명) ▲광명시 자동차공장2 2명(누적 77명) ▲용인시 제조업3 2명 (누적 31명) 등이다.
현재 도내 확보된 병상 1656개 중 1429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는 3647명이 수용 가능한 도내 10개 시설에서 1914명이 수용 중이다.
한편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도 하루 만에 523명이 늘며 1725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20만 3926명이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