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민의 위치를 인터넷상의 지도에서 알려주는 '길라잡이 인터넷 서비스'를 최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로명과 건물번호 부여사업으로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만든 시 인터넷 생활지도에 자신의 이름과 주소 등을 기재하면 인터넷 지도에 위치가 나타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시 인터넷 생활지도 홈페이지(www.incheonmap.incheon.go.kr)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고, 집이나 사무실, 상점 등 3개까지 위치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홈페이지에서 회원 이름을 치면 자동적으로 지도에 회원의 위치를 알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위치정보 뿐만 아니라 개별공시지가와 매매·임대차·전월세 등의 법정 수수료 등도 알려준다. 문의 지적과(<032>440-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