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상봉암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글로벌이앤피를 방문해 현장간담회 등 임원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봉암일반산단에 입주한 글로벌이앤피는 화재에 피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급기가압 및 거실제연에 관한 제품을 개발해 세계 최고 기술력을 목표로 방재분야 발전을 모색하는 기업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생산·연구시설을 시찰하고 기업 운영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해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용덕 시장은 임원진 및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즐거운 변화-더 좋은 동두천’‘기업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도시 동두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는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