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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버스정류소 일대 질서문란 행위 집중단속

 인천시 미추홀구는 여객자동차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주요 여객운수사업법 위반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 단속은 인천종합터미널, 주안역 일대 등 주요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버스정류소 질서 문란 행위, 장기정차 여객 유치 등 시민의 안전과 운송질서를 해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행위다.

 

구는 위반 행위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중한 행정 조치를 취해 민원 발생을 근절할 계획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상습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단속이 중요하다”며 “위반행위 단속자는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분하여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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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봉
    • 2023-06-14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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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랑에 든 소가 처신을 잘하면 양쪽 언덕의 풀을 다 뜯어 먹을 수 있지만, 잘못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운명에 처합니다. 지금 정부하는 꼴이 자칫 도살장 끌려가는 형국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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