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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온 복합물류기업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 가시화

인천항만공사-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 사업추진 계약 체결

 인천경제청자유구역청과 지난 2019년 12월 6일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 EMP벨스타가 참여한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의 투자가 가시화됐다.

 

인천경제청은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이 지난 24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사업추진계약을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신항 배후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추진 계약식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을 비롯해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준호 EMP 벨스타 대표 및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지난 2019년 당시 EMP 벨스타의 뉴욕 본사를 직접 방문,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무 협의를 추진하는 등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과 신항 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사업추진 계약을 체결한 벨스타슈퍼프리즈는 향후 3년 간 물류센터 건립에 총 4968억 원을 투자, 연간 약 29만 톤의 냉동·냉장 화물을 처리하고 25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벨스타슈퍼리즈의 물류센터는 전력 대체원으로 인근 한국가스공사에서 폐기하는 LNG 냉열을 활용하는 저탄소 친환경 물류단지로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송도국제도시 바이오산업클러스터 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초저온 물류인프라 확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IFEZ 신항 배후단지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초저온 물류센터가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기업과 인천항만공사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인근 바이오산업 연관 기업들과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