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지역주택조합은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70포를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부했다.
조종원 선인지역주택조합장은 “코로나19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사)학산나눔재단 기탁 과정을 거쳐 숭의1·3동 저소득층 주민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쌀은 도화2·3동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