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인천본부(본부장 윤정목)는 7일 '제4차 인천 대개조 산단 CEO 북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EO 북클럽은 중기부 공고 사업인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테크노파크와 산단공 인천본부가 함께 진행한다. 산단 내 입주기업들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인식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북클럽은 '사장을 위한 노자'의 저자인 안병민 작가가 직접 강의했고,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됐다.
윤정목 인천본부장은 “산업현장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통합적인 조직관리 및 운영전략에 대한 로드맵 제시가 중요하다"며 "CEO 북클럽이 매회 98% 이상의 출석률을 보여 참여기업의 호응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