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스파크가 ‘2021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조사(KCSI)’ 경차 부문에서 7년 연속 고객 만족도 정상을 차지했다.
KCSI는 1992년부터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질적 성장을 평가하는 지표로 전반적 만족도, 재구매 의향,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요소 만족도 등 세 가지 항목을 종합해 고객 만족도를 산출한다.
뉴 스파크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은 각각 88.9, 88.5 점으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요소 만족도는 80.4점으로 전체 평균대비 가장 큰 격차를 기록,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파크가 경쟁 모델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세부 요소들은 ▲주행 안정성 ▲차량 내·외부 마감 ▲내·외부 디자인 및 스타일 ▲가격 대비 다양한 옵션이었다.
특히 기존 경차의 이미지를 바꿔준 '프리미엄 경차' 모델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다양한 편의사양 및 첨단 기술로 실현해냈다는 평가다.
또 안전도 평가(KNCAP) 충돌안전도 1등급을 인증 받은 스파크는 북미 수출 모델 역시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정면 및 측면 충돌테스트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시저 톨레도 영업부사장은 “더 뉴 스파크는 세계적 수준의 안전과 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외장 컬러,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편의 사양 등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