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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갤러리서 ‘두두리 곡예단의 할로윈 축제’ 전시 즐겨봐요

한글의 가치와 할로윈 데이 의미 담아
오는 31일까지 개최…이색 체험공간도 마련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AK갤러리는 10월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두두리 곡예단의 할로윈 축제’ 전시를 진행한다.

 

AK갤러리는 10월 9일 한글날과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소중한 한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한국적인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지난 8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에 등장하는 독창적인 캐릭터 ‘한글 도깨비 두두리’는 기역부터 히읗까지 14개의 한글 자음에서 태어난 도깨비 부족이다.

 

 

한글의 창제 원리에 따라 진화하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한글 자음의 모양에 전통적인 요괴 도깨비를 더해 아이들이 한글 교육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협찬사인 위더스프랜즈는 두두리×할로윈 테마의 새로운 인터랙티브(Interactive) 프로그램을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AK갤러리 측은 “할로윈 문화가 더해진 다채로운 전시장에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한 두두리들과 함께 한글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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