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7일과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멘토링 결연식을 진행했다.
멘토와 멘티를 각각 1:1 또는 1:2 형식으로 매칭하여 총 35명(멘토 14명, 멘티 21명)이 약 8주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으로 진행되는 올해는 내부활동에 중점을 두어 신규 직원의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OJT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신규직원의 업무역량 및 조직적응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조직결속력 강화에 중요한 활력소가 된다”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여 의왕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신규 직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는 의왕도시공사는 그동안 이를 통해 직무교육 외에도 선후배가 함께 다양한 외부활동에 참여해 조직 화합을 도모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해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