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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은 친일 매국노 1호로 한(韓)민족이 존재하고 있는 한 저주의 굴레를 면할 길 없다. 송은 탁월한 처세술과 반짝이는 두뇌회전을 나라 팔아먹는데 사용, 그의 후세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천하 만세토록 저주 받을 송병준은 본관이 은진이며 함경남도 장진에서 1858년 출생하여 민영환의 식객일 때 무과(武科)에 급제 벼슬을 했다.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을 살해하려고 일본에 갔다가 도리어 설득 당해 그의 수하가 됐다. 이때부터 송병준은 친일하기 시작했다. 노다헤이지로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송병준은 야마구찌현 오기에서 잠업에 종사하다가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일본군의 통역으로 귀국 일본의 주구노릇을 시작했다. 헤이그 밀사사건 이후 송은 황제양위운동을 벌이고 국권피탈을 위한 상주문?청원서를 제출하고 일본에 건너가서도 국권피탈을 위한 매국행위를 하였다.
송병준과 쌍벽을 이룬 매국노는 이완용이었다. 매국의 원흉 이완용은 본관이 우봉으로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에서 1858년에 출생했다. 한민족의 적 이완용은 1882년 증광문과에 급제 벼슬을 시작 학부대신, 궁내부 특진관 등을 지냈다. 일본에 매수된 이완용은 내각수반의 자격으로 한일합방을 밀어 부쳤다. 당시 이완용은 내각수반을 송병준으로 교체한다는 일본통감부의 흘림에 “지금 내각보다 더욱 친일적인 내각은 없다”며 친일과 한일합방에 더욱 매진했다. 이완용은 매국의 대가로 은사금과 함께 백작작위를 받는 최상의 대우를 받았다.
매국 경쟁을 했던 송병준은 은사금과 자작의 작위를 받아 이완용과는 차별화되었으나 이후 친일에 열중 백작으로 승급되었다. 매국의 라이벌인 이들은 매국의 대가로 부귀영화를 누렸고 후손에게는 치욕의 멍애를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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