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문화재 관련 대표적 건축물 그림이 인천시청 본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시청 중앙홀에서 제8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오는 13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의 대표 건축문화 행사인'제23회 2021 인천건축문화제'개막식과 함께 이번 대회의 시상식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여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수상작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청 본관에 전시되며, 최우수 수상자에게 축하 축전을 전하는 한편, 2022년 중구청 홍보용 책상 달력에도 수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