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겨울철대비 복지안전망 동별 릴레이 홍보 계획 일환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촉진 및 복지안전망 앱에 대한 구민 인지도 확대를 위해 주안6동 석바위시장 입구에 무인 홍보대를 설치하고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과 함께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이 행복한 미추홀구' 마스크 아로마 패치를 붙이고 거리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주안6동을 만들기 위해 직원, 주민들 모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