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소속 시니어엑티브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 한눈에 QR코드'를 이용한 인천의 다중인파지역 14곳을 대상으로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인천지역에 설치돼 있는 지정 게시대를 활용,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통해 '한눈에 QR코드'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노후 안정과 경제적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데 기여가 되고 있다. 인천시와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최·주관하며 모두 48개 기관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함께 진행하게 된다.
류용수 시 노인일자리과장은 “이번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홍보를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