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제22대 본부장으로 한민수 본부장이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한민수 신임 본부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분당발전본부가 친환경 발전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을 업무의 최우선 가치 가치로 여기고 사회적 눈높이에 맞게 안전에 대한 인식과 제도, 설비를 갖추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민수 본부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0년에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약 30년간 한전과 남동발전의 발전소 건설 및 신사업개발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