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7.3℃
  • 구름조금강릉 9.4℃
  • 흐림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5.1℃
  • 박무대구 2.6℃
  • 박무울산 9.6℃
  • 구름많음광주 8.7℃
  • 흐림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2.3℃
  • 구름많음제주 13.5℃
  • 흐림강화 8.2℃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인천지역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6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해 주거환경의 불편한 사항이나 위험요소 등을 개선·제거함으로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가정별 맞춤형 주거개선에 중점을 두고 화장실 안전바 설치, 욕창방지 매트리스 지원 및 공기질 완화를 위한 공기청정기 설치 등 생활방역이 요구되는 요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 수혜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장찬옥 공단 인천본부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자동차사고 중증후유장애인 분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