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인천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청소년 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인천사랑실천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٠구 협의회별로 50~60여 명이 지정 장소에 모인 가운데 ZOOM으로 연결해 동시에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시민들은 함께 인천대공원 청소년수련관 인근 장수천에서 5Km를 걸으며 인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구민은 “건강도 챙기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